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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거동 불편한 아내 위해 山 생활

입력 | 2013-12-24 03:00:00

◇갈 데까지 가보자(24일 오후 8시 30분)




전남 나주 ‘곰작골’에서 사는 김영찬 김윤자 부부를 만나본다. 21년 전 남편 김윤찬 씨는 몸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위해 산에 들어가 황토로 집을 지었다. 또 아내의 건강을 위해 해독과 해열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천연 죽염도 직접 만든다. 이들 부부가 즐겨 먹는 유기농 식단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