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MBC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의 꿈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4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내년 1월 밀라노에 갈 가능성이 무척 높다.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일곱 멤버는 지난 10월부터 모델로서 밀라노에 진출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해왔다.
정준하는 한 달간 약 18kg을 감량했고 노홍철 역시 체중을 15kg이나 줄여 화제가 됐다.
특히 다른 멤버들 역시 수차례 지원서를 내며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을 향한 의지를 내보인 바 있다.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정말 무한도전이네”, “안 되도 되게 하라”, “정말 밀라노 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