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유진 고소영/고소영 블로그)
고소영은 지난 3월 자신이 블로그에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유진과 고소영은 양 볼을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임유진 고소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유진 고소영 인증샷, 두 사람 친분이 있구나" "임유진 고소영 인증샷, 럭셔리한 분위기" "임유진 고소영 인증샷, 두 사람 다 예쁘네요" "임유진 고소영 인증샷, 누가 아이 엄마로 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태영의 7세 연하 아내 임유진은 지난 1999년 걸그룹 '히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RNA'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 영화 '역전에 산다' '분신사바' '까불지마' 등에 출연했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07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임유진은 연예계 활동을 접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임유진은 윤태영과의 사이에 딸 하나, 아들 쌍둥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