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표지 모델 밀라쿠니스
24일 영화 '나홀로 집에'의 케빈으로 유명한 맥컬리컬킨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의 전 여자친구 배우 밀라쿠니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밀라 쿠니스는 유명 시트콤 '70년대 쇼'와 '블랙 스완' 등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지난 5월 최근 유명 남성매거진 FHM이 선정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Sexiest Woman in the World 2013)' 1위에 뽑힌 매력녀다.
잡지는 또한 "영화 '테드'의 흥행 대박에 기여했고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을 통해서도 연기력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지난해에도 우크라이나 출신의 밀라쿠니스는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뽑은 '2012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쿠니스는 상의를 벗은채 타이트한 바지만 걸친 모습으로 커버에 등장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밀라쿠니스는 지난 2011년 '나홀로 집에'의 배우 맥컬리컬킨과 결별했다. 현재 그녀는 데미무어의 전 남편인 애쉬튼 커처와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스콰이어 표지 모델 밀라쿠니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