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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도전, 노홍철-정준하 몸만들기...성공할까?

입력 | 2013-12-24 17:49:15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도전, 노홍철-정준하 몸만들기...성공할까?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패션위크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밀라노로 간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신청서를 보냈으나 모든 에이전트로부터 탈락 통보를 받았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패션위크에 참가하기 위한 노력을 그치지 않고 계속 지원서를 냈으며, 결국 한 에이전트로부터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노홍철과 정준하는 다이어트와 몸만들기를 꾸준히 지속해 이미 눈에 띄게 달라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MBC의 한 방송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현재 멤버들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밀라노 오디션을 보기 위해 1월 출국 예정"이라며고 전했다.

무한도전측은 그러나 "앞서 이메일로 탈락 통보를 받은 만큼, 현지에서도 탈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패션위크 무대에 선다는 보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기대된다"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요" 라며 응원을 보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