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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열애…심이영, 남다른 볼륨감에 ‘베이글녀’ 등극

입력 | 2013-12-24 19:31:00


사진제공='최원영 열애' 심이영/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최원영(37)의 연인 심이영(33)이 동안 외모와 볼륨 몸매로 '베이글녀'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광고촬영장에서 찍은 심이영의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이영은 튜브톱 의상을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어 목선과 어깨를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몸에 달라붙는 튜브톱이 심이영의 볼륨 있는 몸매를 강조했다.

한편, 심이영은 최원영과 결혼을 전제로 6개월째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원영과 심이영은 올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중 최원영은 철없는 부잣집 아들 김철규 역, 심이영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며느리 마홍주 역을 각각 맡았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재혼한 부부로 출연해 티격태격 거리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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