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2위 나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에 이어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통해 마리옹 꼬띠아르를 1위에, 나나를 2위에 선정했다.
나나 외에 소녀시대 태연이 9위, 미쓰에이 수지가 14위, 소녀시대 제시카가 20위에 올랐다. 제시카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일약 5위에 올랐었지만, 올해는 20위로 하락했다.
한편 과거 나나의 상반신 누드 화보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보았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6월초 컴백 직전 나나가 상의를 탈의한 채 오직 팔로만 누드 차림의 상반신을 감싼 티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티저 사진에서 등과 허리의 늘씬한 라인을 드러낸 나나는 살짝 미소를 띠고 있다.
1975년생인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택시', '퍼블릭 에너미', '나인', '인셉션',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라 비앙 로즈' 등이 대표작이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나나가 이제 전세계적 스타로 떠오르나?",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국내에도 인기없는 애프터스쿨 멤버를 찾아내는 사람이 대단하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마리옹 꼬띠아르 매력 있는 거 인정하고 난 나나 선택",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이로써 한국 최고 미녀 논란은 나나로 종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2위 나나. 사진=나나 과거 상반신 누드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