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두나 짐 스터게스 화보/하퍼스 바자)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과거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화보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개성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를 둘러업은 모습을 담은 컷에서는 연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짐 스터게스는 지인의 SNS 글로 인해 배두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나 본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 정말 이들을 그리워 할 것이다. 멋진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배두나-짐 스터게스와 찍은 사진과 함께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팔짱을 낀 채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 모두 이를 부인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