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윤성호 굴욕담
윤성호 김구라 굴욕담
개그맨 윤성호가 김구라의 굴욕담을 공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윤성호에 대해 "과거 같은 소속사 식구다. 이봉원씨가 소속사를 만들었고 나(김구라), 황봉, 노숙자랑 계약했는데 계약금을 안 줬다"라며 "처음 계약금을 받고 소속사에 들어온 사람이 윤성호와 최국, 엄경천이었다. 말만 선배라고 하고 우리를 선배로 보지 않았다"라며 공격을 가했다.
그러자 윤성호는 "김구라를 선배로 인정하지 않았다기보다는 개그로 인정 못한 것"이라며 "김구라의 개그는 '정말 어떻게 이런 개그를 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이 21세기인데 음해나 조작, 마타도어는 하지 말라"고 당황해했지만, 윤성호는 조세호와 힘을 합쳐 김구라의 당시 개그를 재연하며 김구라의 굴욕담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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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성호 김구라 굴욕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