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민경(32)이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5개월이 됐다는 소속이 뒤늦게 전해졌다.
26일 스타뉴스는 이민경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민경은 올해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뒤 아기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민경은 남편의 사업 때문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경은 지난 1999년 그룹 디바의 3집으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 2006년까지 디바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이민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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