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원영 심이영 결혼 계획/MBC)
27일 최원영 심이영 커플 측은 2월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하며 상반기 중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최원영과 심이영이 내년 상반기에 결혼을 생각 중인 것은 사실이나 결혼식 날짜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6개월 째 사랑을 키워온 최원영 심이영 커플이 내년 2월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최원영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심이영은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이후 '수상한 가정부', '결혼의 여신'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해 '상속자들',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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