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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특수부대, 히틀러 “생포하지말고 즉각 사살하라!”

입력 | 2013-12-27 13:46:00


‘세계의 특수부대’

세계의 특수부대가 사뭇 시선을 끌고 있다.

인터넷상에 공개된 ‘세계의 특수부대’ 게시물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공군의 폭격으로 수세에 몰렸을 때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이 만든 ‘코만도’가 특수부대의 근간이라고 한다.

히틀러는 코만도를 보면 생포하지 말고 즉시 사살하라고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워낙 훈련을 잘 받은 특수부대다 보니 죽이는 것이 후환이 없다는 것이다.

코만도와 더불어 세계의 특수부대는 영국의 SAS, 이스라엘 사이렛 매트칼, 러시아 스페츠나츠, 프랑스 외인부대가 유명하다.

군사강대국 미국은 그린베레, 레인저, SEAL, 포스리콘 등 여러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의 특수부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살하라고 했다니 공포심 대박”, “이런 걸 안만들 수는 없는건가?”, “전쟁은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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