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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日 아이모델 미라이짱 언급… “현재모습은?”

입력 | 2013-12-27 14:39:59


‘썰전 허지웅 추사랑 미라이짱’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일본의 아이모델 ‘미라이짱’을 언급해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 출연한 허지웅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미라이짱을 비교했다.

이날 허지웅은 “추사랑이 정말 좋다”고 하며 “일본에 유명 화보모델 중 미라이짱이 있다.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고 말했다.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인 가아시마 코도리가 발굴한 아이 모델이다. 이 사진작가가 친구의 집에 갔다가 친구의 딸인 미라이짱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화제가 모았다.

미라이짱의 모습이 담긴 화보집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허지웅 추사랑-미라이짱 언급에 누리꾼들은 “추사랑-미라이짱, 둘이 자매같다”, “썰전 허지웅 의견에 찬성한다”, “미라이짱보다는 추사랑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라이짱은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의미를 담은 예명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