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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청구서문자, “웬만해선 클릭하지 않을 수 없다”

입력 | 2013-12-27 15:03:00


‘교통위반청구서문자’

교통위반 청구서문자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교통위반 청구서문자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스미싱으로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설치돼 개인 정보유출과 함께 소액결제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교통위반 청구서문자 내용은 이렇다. ‘12월달 교통위반 청구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피 주소가 찍혀 있다.

스미싱 사기 수법이 날로 교묘하게 늘어나고 있어 세밀하게 살피지 않으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교통위반청구서문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캬 이건 진짜 웬만해선 클릭하지 않을 수 없겠네”, “처음 받으면 무조건 눌러볼 듯”, “이런 사기꾼들 어떻게 할 수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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