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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이효리, 란제리룩에 가터펠트 ‘유부녀 맞아?’

입력 | 2013-12-28 10:50:00


사진=KBS ‘가요대축제’ 영상 캡처

가요대축제 이효리

가수 이효리의 섹시한 무대가 화제다.

이효리는 2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결혼 후 첫 무대를 선보였다.

란제리룩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매치한 이효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정규 5집 수록곡 '미스코리아'와 '배드 걸'을 열창했다.

이어 이효리는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 'BAAAM'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가요대축제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콜라보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요대축제 이효리, 역시 섹시퀸", "가요대축제 이효리, 결혼하고 더 섹시해 졌다", "가요대축제 이효리-다이나믹듀오 콜라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걸스데이, 씨스타, 틴탑 에이핑크, 샤이니, 케이윌, 인피니트, 허각, 아이유, 크레용팝, 비스트, 카라, 소녀시대, 에일리, 시크릿, 엑소, B1A4, 포미닛, 2PM, 미쓰에이,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이승철, 유희열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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