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은 2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남편 마이클 엉거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살짝 들려줬다.
이날 MC들이 "집에서는 영어만 쓰냐"고 묻자 임성민은 "그렇다. 집에서는 영어만 쓴다. 부부싸움도 영어로 한다"고 답했다.
임성민은 국내 최초의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로 통한다. 아나운서를 그만 둔 후 2007년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에 출연했다.
임성민은 2011년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교수인 미국인 마이클 엉거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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