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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서 줄 선 시진핑… 친서민 파격 행보

입력 | 2013-12-30 03:00:0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28일 낮 베이징 시내에서 서민들이 찾는 작은 빵집을 찾았다. 시 주석은 21위안(약 3650원)을 내고 주문한 뒤 줄을 서서 음식을 받고, 손님들과 함께 자리에 앉아 모두 비웠다.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의 행보를 보도해 친서민적인 이미지 부각시키기에 나섰다.

출처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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