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故함효주/스포츠동아DB
고 함효주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해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웃으면 복이 와요', '개그야',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또 고 함효주는 영화 '소녀X소녀', '통키는 살아있다' 등에 배우로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도대웅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MBC에서 열린 '2013 MBC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19기 공채 개그맨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감싸주신 함효주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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