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슈마허 부상’
작년 현역에서 은퇴한 ‘포뮬러 원(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44)가 스키를 타던 중 머리를 다쳐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30일(이하 한국시각) 주요 외신은 슈마허가 프랑스에서 스키를 타다 사고로 머리를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슈마허는 이 사고로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헬리콥터를 통해 주변 병원으로 옮겨졌다. 슈마허는 진단 결과 두개골에 큰 외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마허는 F1에서 7차례나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고의 레이서로 2012년까지 드라이버로 활약한 뒤 완전히 은퇴했다.
‘F1 슈마허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F1 슈마허 부상’, 안타깝다’, ‘‘F1 슈마허 부상’ 황제의 아픔’ , ‘‘F1 슈마허 부상’, 시대의 황제가 쓰러졌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