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수현-전지현 'SBS 연기대상' 불참/HB엔터테인먼트
30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측에 따르면 전지현과 김수현은 현재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 일정 조율이 어려워 'SBS 연기대상'에 불참한다고 한다. 나머지 출연진도 'SBS 연기대상' 참석 여부를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배우 공효진과 수애, 송혜교 역시 'SBS 연기대상'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공효진과 수애는 미리 잡혀 있는 스케줄 문제로 'SBS 연기대상'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공효진은 SBS '주군의 태양', 수애는 '야왕', 송혜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각각 열연을 펼쳤다. 인기 드라마 주인공들이 'SBS 연기대상'에 대거 불참하면서 시청자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SBS 연기대상'은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이보영·김우빈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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