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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엄마, 주당이었나?… 엄마들 폭로에 이종혁 ‘땀이 주르륵’

입력 | 2013-12-30 17:10:24


‘준수 엄마 폭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엄마들이 준수 엄마의 비밀을 폭로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영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엄마와 형제까지 모두 참석한 다섯 가족의 연말 송년회 ‘가족의 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다섯 명의) 엄마들끼리 자주 만나지 않느냐. 만나면 주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엄마들은 “(술을) 마신다”고 간단하게 대답했다.

이어 “누가 제일 잘 마시느냐”라는 질문에 엄마들은 “(지금) 자리에 없으신 분”이라며 이종혁의 아내를 지목했다. 이에 이종혁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종혁의 아내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촬영에 뒤늦게 합류, 이번주 방송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준수 엄마 폭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다~ 민국이 엄마가 제일 잘 마실 것 같아”, “다음주 활약 기대된다”, “준수 엄마 폭로 당해서 이종혁 많이 당황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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