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연기대상' 수지 최우수상/MBC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에서는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수지는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열연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는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7급 공무원'의 최강희, '메디컬탑팀'의 정려원이 이름을 올렸다.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는 고현정과 최강희는 불참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MBC 연기대상' 수지, 다른 배우들 불참해서 안 주는 건가", "'MBC 연기대상' 수지, 고현정-최강희-정려원을 제치고?", "'MBC 연기대상' 수지, 배우들 표정 안 좋다", "'MBC 연기대상' 수지, 팬이지만 이건 좀 아닌 듯", "'MBC 연기대상' 수지, 연기가 최우수상 정도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