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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말리는 개, “자기 달라는 건가?”

입력 | 2014-01-01 10:44:00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음주 말리는 개

개가 술을 마시는 것을 아는 것일까?

주인이 술 마시는 걸 말리는 음주 말리는 개가 등장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음주 말리는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주인이 술을 마시려하자 주인의 팔을 앞발로 말리고 있다.

애견의 만류에 술들 마시지 못하고 내려놓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음주 말리는 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음주 말리는 개 정말 충견이다”, “음주 말리는 개, 자기 달라는 건가?”, “음주 말리는 개, 시어머니가 따로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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