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커플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 차량으로 알려진 '레인지로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디스패치는 1일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승기의 차 레인지로버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레인지로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최고급으로 꼽히는 모델로 1억7000만 원을 호가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르는 데 4초가 걸리지 않으며 최고 시속은 330km에 달한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 소속사는 디스패치의 보도 이후 "서로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승기 차 레인지로버에 대해 누리꾼들은 "윤아 이승기 열애, 이승기 차 가격 어마어마하네!", "윤아 이승기 열애, 저 차 타고 데이트하면 정말 좋겠다", "이승기 윤아 열애,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오래오래 만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