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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폭풍눈물 “노현정 시대에 차별받아” 입사 동기 사진 보니…

입력 | 2014-01-02 11:11:00


김보민 입사동기 사진


‘김보민 폭풍눈물 노현정 입사동기’

김보민 아나운서가 입사동기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는 다른 차별 대우를 받았던 사실을 토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노현정 시대'에 차별받은 기억을 털어놓았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은 한정돼있는데 출연할 사람은 많다. 우리 기수가 11명인데, 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 노현정 시대였다"라면서 "갈수록 차이가 많이 났다. 촬영장에 가도 다른 의자를 주더라"라고 서러웠던 기억을 고백했다.

또 김보민 아나운서는 "11명 중에 반을 지방으로 보내는데, 기준을 알 수 없었다"라면서 "노현정은 서울에 남아서 9시 주말 뉴스를 하고 아침마당에도 출연하는데 난 안 불렀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는 김보민 아나운서의 입사 동기들이 모인 사진도 공개됐다. 김보민 아나운서의 말처럼 노현정 아나운서는 단연 눈에 띄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보민 폭풍눈물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 노현정에 실력으로 밀린 거 아닌가", "김보민 폭풍눈물, 맘마미아 아니면 나오는 프로그램도 없었구나", "김보민 폭풍눈물, 김남일로는 좀 부족하게 느끼는 듯", "김보민 폭풍눈물, 설움이 장난 아니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김보민 폭풍눈물, 입사동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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