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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빠어디가 시즌2 합류 유력, 아들 얼굴 보니…‘대박 예감’

입력 | 2014-01-02 17:38:00


류진 트위터

류진 아빠어디가 시즌2

배우 류진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 시즌2 출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진은 '아빠어디가' 팀과 미팅을 가지긴 했지만, 시즌2 출연이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힌 상태다.

'아빠 어디가'는 1월말 시즌1을 마친 뒤 시즌2를 준비할 예정이다. '아빠어디가' 시즌1의 출연진 전원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제작진은 시즌2 출연진 섭외에 부산하다.

시즌1 출연자였던 김성주는 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김민국은 확실히 하차한다. 멤버 전원이 사표를 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류진은 "시즌1 합류를 제안받은 적 있지만 아내의 반대로 거절했다. 아이와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좋은 경험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유력한 시즌2 멤버로 꼽히고 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류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서 류진의 두 아들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출연할 경우 윤민수 아들 윤후처럼 스타덤에 오를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이다.

류진 아빠어디가 시즌2 합류 유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진 아빠어디가 시즌2 합류 , 출연하면 재미있을 듯", "류진 아빠어디가 시즌2 합류, 김민국 하차 좀 아쉽다", "류진 아빠어디가 시즌2 합류, 새 멤버 과연 누굴까", "류진 아빠어디가 시즌2 합류, 민국이 빠지고 민율이 들어오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류진 아빠어디가 시즌2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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