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SBS ‘별에서 온 그대’ 6회 캡처)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6회 시청률은 24.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22.3%) 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시청률 15.6%로 출발한 '별에서 온 그대'는 4회 만에 20%를 돌파,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는 신성록이 전지현 살해를 암시하는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극중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신성록은 자신과 유인영의 관계를 알고 있는 전지현에게 살해 경고를 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정형돈 패러디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전지현은 직접 차를 몰고 학교로 향하면서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이라며 형용돈죵(정형돈과 지드래곤)의 '해볼라고'를 개사해 불러 웃음을 선사했다.
별에서 온 그대 6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매회 기록 경신이구나" "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진짜 소름끼쳤다" "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전지현 어떻게 될까?" "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