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활 정동하 탈퇴/부활엔터테인먼트
부활의 김태원은 1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또 다시 시작됩니다. 저희는. 언젠가 우리의 그 무엇이 그 누군가의 위대한 실마리일 수 있기를 늘 기도하며. 저,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3일 정동하가 부활을 탈퇴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당시 김태원의 글이 정동하의 탈퇴를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최근 정동하는 소속사인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아 부활을 탈퇴하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동하 부활 탈퇴, 안타까운 소식이다", "정동하 부활 탈퇴, 아쉽다", "정동하 부활 탈퇴, 왜 탈퇴하는지 궁금해", "정동하 부활 탈퇴, 솔로 전향하는 건가", "정동하 부활 탈퇴,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