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민상 짝사랑 고백/유민상, 김영희 트위터
유민상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내조 잘 해주는 현모양처가 좋다"면서 "나머지는 내가 다 바꾸고 맞추겠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또 유민상은 2012년 SNS를 통해 배우 한지민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유민상은 한지민의 사진을 올리면서 "제 이상형… 욕먹을 각오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MC들은 유민상에 대해 "좋아하는 후배가 있었잖아요"라며 "(KBS 공채 개그우먼) 28기라는 것까지 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민상은 S양에게 장난스럽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했다며 씁쓸해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짝사랑 고백 S양, 누군지 궁금하다", "유민상 짝사랑 고백 S양, 공채 개그우먼 28기라면", "유민상 짝사랑 고백 S양, 후보가 좁혀진다", "유민상 짝사랑 고백 S양, 안타까운 이야기다", "유민상 짝사랑 고백 S양, 솔직한 고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민상 짝사랑 고백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