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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내가 물 마시나 봐라”

입력 | 2014-01-04 10:20:00


(사진='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MBC ‘사남일녀’ 캡처)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사남일녀' 이하늬가 방송에서 노상방뇨를 감행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이하늬가 노상방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남일녀'는 시골에 사는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이하늬는 외동딸 역할로 출연, 4명의 오빠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과 함께 강원도 인제군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김복임 부부를 찾아 가족을 이루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이하늬는 소변이 급하자 화장실에 가려 했지만, 열악한 화장실 환경 때문에 포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하늬가 볼일을 볼 수 있도록 장소를 구해줬다. 이하늬는 눈밭을 헤치며 서장훈이 가르쳐준 곳으로 갔다.

볼일을 마친 이하늬는 "앞으로 내가 물 마시나 봐라"라며 불만을 쏟아낸 뒤 "설마 그 장면이 나가진 않겠죠?"라며 걱정했다.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의외로 허당",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털털한 모습 보기 좋아요",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여배우인데 괜찮을까?",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그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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