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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 프로그램 출격…오후 5시 KBS2서 생중계

입력 | 2014-01-04 15:11:00


(사진=김연아 종합선수권/스포츠동아 DB)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이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KBS는 4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리는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여자싱글 시니어부 쇼트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날 경기는 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2연패를 앞둔 김연아의 최종 리허설 무대이다. 오는 2월 소치 올림픽에 나서는 김연아는 지난달 크로아티아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스핀 오브 자브레브'에 출전, 우승을 차지 한 바 있다.

김연아는 이날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쇼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5일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아디오스 노니노'의 선율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중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종합선수권 중계, 무결점 연기 기대할게요" "김연아 종합선수권 중계, 꼭 봐야지" "김연아 종합선수권 중계, 경기장에서 보는 사람들 부러워" "김연아 종합선수권 중계, 세계 최고 선수의 무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정상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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