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음악중심’ 등장, 속 보이는 19금 의상 입고 ‘아찔’ 댄스

(사진='음악중심' 하우스룰즈-클라라/MBC '쇼 음악중심' 캡처)

클라라와 하우스룰즈가 '쇼 음악중심'을 뜨겁게 달궜다.

하우스룰즈는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클라라가 피처링한 '인비테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인비테이션'은 하우스룰즈 특유의 다이내믹한 편곡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DJ이자 리더 서로가 작곡과 편곡을 맡고, 새롭게 멤버로 합류하게 된 세이가 작사를 맡았다.

클라라는 이 무대에서 속살이 훤히 비치고 몸에 착 달라붙는 깃털 장식의 화이트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차림의 클라라는 하우스룰즈 음악에 맞춰 섹시하면서 격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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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용준형, 시크릿, 빅스, 히스토리, 하우스룰즈(with 클라라), 소냐, 윤한, LPG, 혜이니, 와썹, 팀버, 양지원, 다이아트리, 신재, 블러디 등이 출연했다.

(사진='음악중심' 하우스룰즈-클라라/MBC '쇼 음악중심' 캡처)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