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포츠 전문매체 ‘산케이스포츠’는 “뉴욕 양키스, 시애틀, 애리조나,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시카고 컵스, 토론토 등 7개 구단을 중심으로 다나카 마사히로(26) 영입전이 진행될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다나카 측은 5년 총액 1억달러(약 1055억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포스팅비용 2000만 달러를 포함, 총 1억2000만 달러(약 1266억원)를 쏟아 부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