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초교 이신형, 차범근축구상 수상
차범근축구상 심사위원회가 5일 대상 수상자로 신용산초등학교 이신형을 선정했다.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 및 지도자상도 발표했다. 시상식은 2월5일 오후 3시 축구회관 1층에서 열린다. 부문별로 상패와 장학금(상금) 및 부상이 주어진다. 차범근축구상은 축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1988년 제정됐다. 역대 수상자로 박지성, 기성용, 이동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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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