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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별전 우승한 피겨여왕 “소치 金 걱정 마세요”

입력 | 2014-01-06 03:00:00


“이 표정 2월 소치에서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5일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하고 있다. 선수로서 마지막 국내 대회에서 생애 두 번째로 높은 227.86점으로 우승한 김연아는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고양=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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