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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비욘세’ 김소니아 섹시댄스 치어리더 못지않네

입력 | 2014-01-06 08:53:00


‘코트의 비욘세’ 김소니아, spotv 화면 캡처

김소니아

우리은행 포워드 김소니아가 프로 댄서 못지 않은 섹시한 웨이브로 주목받고 있다.

김소니아는 지난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치어리더 못지 않은 춤솜씨를 보여줘 동료와 관중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김소니아는 검은색 바지 정장과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해 치어리더들과 합동 공연을 펼쳤다.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에 맞춰 춤을 추던 김소니아는 음악이 클라이막스에 이르자 화이트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순식간에 변신해 웨이브 댄스를 춰 큰 박수를 받았다.

김소니아는 1994년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78cm, 75kg 체격 조건을 갖춘 김소니아는 우리은행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김소니아, spotv 화면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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