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온돌사랑
'나혼자산다' 파비앙 온돌사랑 "침대보다 좋다"
나혼자산다 파비앙
프랑스인 방송인 파비앙이 온돌사랑을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데프콘은 이날 바닥에서 잠을 자다가 일어나는 파비앙을 보고 "마루에서 자느냐"라며 놀랐다.
이에 파비앙은 "나는 온돌을 좋아한다. 온돌이 따뜻해가지고…침대는 불편하다"라며 자연스러운 태도로 이불까지 갰다. 노홍철은 "아랫목을 좋아하는 외국인"이라며 좌중을 웃겼다.
이날 파비앙은 한국에 온 계기가 태권도였으며, 어쩌다보니 6년째 머물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파비앙 온돌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비앙 온돌사랑, 파비앙 귀엽네", "파비앙 온돌사랑, 프랑스 사람 맞아?", "파비앙 온돌사랑, 저도 온돌 참 좋아하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파비앙 온돌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