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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하랑(조민아), 숙박업 종사자와 3개월째 ‘열애’

입력 | 2014-01-06 15:32:00


사진제공=조하랑(조민아) 트위터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하랑(예명 조민아·30)이 연상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조하랑(조민아)은 숙박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3개월째 열애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조하랑(조민아)은 남자친구가 근무하는 호텔형 펜션에 들렀다가 호감을 느껴 10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조하랑(조민아)의 남자친구는 이곳의 지배인이라고 이 매체는 소개했다. 조하랑(조민아)은 남자친구가 근무하는 펜션에 자주 방문하며 교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 조하랑(조민아)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 등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공개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조하랑(조민아)은 1995년 KBS1 'TV는 사랑을 싣고'로 데뷔해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06년 팀에서 탈퇴한 뒤에는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조하랑(조민아)은 KBS2 '전우치'와 '두근두근 달콤',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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