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임수향/'감격시대' 측 제공
배우 임수향이 일본의 전통의상 기모노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진은 가야 역을 맡은 임수향이 일본의 전통의상 기모노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임수향은 흰색에 꽃문양 수가 놓여 있는 단정한 기모노를 입고 머리를 위로 올린 모습을 선보였다. 임수향은 노출이 없는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요염한 자태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15일 첫 방송 예정.
이에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너무 잘 어울린다",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은근히 섹시하다",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몸매 너무 좋다",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드라마 대박나길",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