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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김남일-이승렬 영입

입력 | 2014-01-07 03:00:00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진공청소기’ 김남일(37)이 프로축구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 전북은 미드필드 강화를 위해 김남일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남일은 전 소속팀 인천과 재계약하지 않고 새 팀을 물색해왔다. 한편 전북은 성남시민프로축구단(전 성남일화)의 이승렬(25)과 김인성(25)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