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특 누나 박인영 부친-조부모상/SBS
6일 이특과 박인영의 부친과 조부모가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박인영은 뮤지컬 연습 중에 비보를 전해들고 빈소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 역시 군 복무 중에 비보를 듣고 빈소로 향했다.
서울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된 고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합동 빈소에는 이특과 누나 박인영이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한편, 이특의 소속사 측은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해 사인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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