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녹색소비자연대
‘통신비 부담 원인 1위’
통신비 부담 원인 1위 소식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녹색소비자연대가 발표한 소비자인식조사결과 통신비 부담 원인 1위로 ‘할부금’이 선정됐다.
이어 데이터 요금(29.9%)과 음성통화 요금(25.2%), 콘텐츠 이용 요금(4.1%), 문자 요금(2.5%), 기본 요금(2.1%) 등이 뒤를 이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세계 단말 평균 공급가격(ASP)이 지난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지만 국내는 2007년부터 상승세로 바뀌었다”면서 “단말기 가격이 오르면 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불필요한 요금제 사용으로 인한 손해를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통신비 부담 원인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단말기 할부금 갚느라 허리가 휜다”, “정말 공감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공짜 폰에 목 매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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