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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첫사랑 고백, “임상아 보고 첫 눈에 반했다”…누구?

입력 | 2014-01-07 14:14:08


‘이휘재 첫사랑 임상아’

방송인 이휘재가 첫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휘재는 지난 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처음 고백한 사람이 임상아”라고 첫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강남서 만난 예고 여학생에게 한눈에 반했다.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인 외모였다. 버스에서 고백했는데 그 친구가 ‘대학가겠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가 바로 ‘뮤지컬’을 부른 임상아씨다. 지금은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고백했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휘재 첫사랑, 임상아 반할만 하다”, “이휘재 첫사랑 임상아, 정말로?”, “이휘재 첫사랑, 임상아는 지금 뭐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상아는 1990년대 말 가수로 활동하며 노래 '뮤지컬' 등을 히트시켰고, 이후 1999년 연예계 은퇴 후 미국으로 떠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