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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0억짜리 세트, 톱스타 분위기 물씬… “시계만 3000만 원?”

입력 | 2014-01-07 17:27:00

출처= SBS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장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천송이(전지현)과 도민준(김수현)의 화려한 집이 10억짜리 세트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장의 천송이 집의 경우 집안곳곳에 송이의 얼굴이 담긴 액자와 전신 거울을 배치해 톱스타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있다.

반면에 도민준 집안에는 작은 연못을 마련해 풀과 화초를 심기도 했고 외계에서 온 설정에 맞게 포인트를 주기 위해 우주선을 형상화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투명한 황금벽시계의 경우 한국 최고기업의 오너가 소유한 것과 같은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단 3대밖에 없는 무려 3000만 원이나 되는 고가의 귀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계만 3000만 원이라니”, “정말 입이 안 다물어지네”, “장난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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