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주먹이 운다 송가연
'미녀파이터' 송가연의 훈련 인증샷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연은 훈련에 앞서 당찬 얼굴로 준비하고 있다. 글러브를 끼는 송가연의 손끝이 매서워보이는 한편, 머리를 묶어올리는 모습은 파이터답지 않게 사근사근한 미모인 점이 눈에 띈다.
송가연은 로드FC 대회 때는 라운드걸 '로드걸즈'로 활동하지만, 본 직업은 격투기 선수다. 한편 송가연은 로드FC 공식 체육관인 서두원짐에서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로드FC 소속 종합격투기 선수 이둘희는 '주먹이운다', '송가연', '이둘희', '채보미' 등 종합격투기 관련 검색어들이 포털사이트를 장악하자 "오늘 회식입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송가연은 7일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군을 상대로 '뜨거운 맛'을 보여주며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사진=주먹이운다 송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