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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지우, 김소현과 절친 인증샷…‘닮은꼴 미모’

입력 | 2014-01-08 18:26:00


사진제공=김소현-지우/트위터

아역배우 지우와 김소현이 '절친'임을 과시했다.

김소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12월 25일 지우 언니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라며 "흐릿하게 나와서 오래된 사진 같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소현과 지우가 카메라를 보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장기 없고 풋풋한 모습의 김소현과 지우는 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폴라로이드 사진 아래 '소현&지우'라는 문구도 이들의 친밀함을 드러낸다.

앞서 김소현은 6일에도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지우언니. 단발머리도 이렇게 예쁘고 어린 옥련이 너무 기대돼요. '감격시대'에서 옥련이로 나올 지우언니 파이팅"이라는 글로 지우를 응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우-김소현, 둘 다 너무 예쁘다", "지우-김소현, 둘이 친한 사이구나", "지우-김소현, 훈훈한 모습이다", "지우-김소현, 드라마 잘 되길 바란다", "지우-김소현, 자매 같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우는 15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주인공 김옥련(진세연 분)의 아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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