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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 아끼는 ‘SM 3대미녀’, 이연희 외 누구?

입력 | 2014-01-09 10:50:00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SM 3대미녀’

'SM 3대미녀' 이연희가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이연희에 대해 "이수만이 아끼는 SM 3대 미녀다"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SM 3대미녀로 이연희, 소녀시대 윤아, 고아라가 소개됐다. 이연희와 윤아, 고아라는 모두 이수만이 회장으로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어 김국진은 "하지만 데뷔 11년, 17편의 작품 만에 이제야 연기력 일취월장에 '니냐니뇨~ 니냐니뇨~'하는 이연희"라고 이연희 소개 멘트를 읽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SM 3대미녀, 이연희 윤아 고아라가 독보적이긴 하지" "SM 3대미녀, 이연희 윤아 고아라…이수만이 아낄만해" "SM 3대미녀, 이연희 윤아 고아라 보기만 해도 행복해" "SM 3대미녀, 이연희 윤아 고아라…실물 누가 제일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연희는 계란먹방부터 연기력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 존박이 패러디한 니나니뇨, 첫키스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SM 3대미녀.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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