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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9 2014, 만지고 싶은 뒷자리 ‘편의장비’

입력 | 2014-01-09 14:04:53


 기아자동차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9 2014’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K9 2014’는 내외관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전면부는 크롬 격자 형상을 적용하고 상하좌우로 폭을 확대한 라디에이터 그릴, 길이가 연장된 면발광 타입의 LED 포지션 램프, 위치 변경을 통해 전면부를 더욱 넓게 보이도록 한 LED 방향 지시등 등으로 변경됐다.

가격은 3.3모델 4990만~5590만 원, 3.8모델 6260만~783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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