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대표 성기학)가 1월 11~12일 경북 청송군 얼음골에서 열리는 ‘201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남성 난이도 부문 월드랭킹 1위를 차지한 박희용(노스페이스·33)과 2·5위에 올랐던 토밀로프(Tomilov·러시아) 형제, 여성 난이도 부문 월드랭킹 3위인 신윤선(노스페이스·35) 등 세계 27개국, 14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도 겸할 예정이어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