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바라 팔빈과 에릭남. 미투데이
가수 에릭남이 헝가리 출신 유명 모델 바바라팔빈과 전화번호를 교환한 후 문자까지 주고받았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걸스데이, 에릭남이 출연했다.
에릭남은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스파이더맨 팀, 아만다 사이프리드. 멧 데이먼 등이 있었다"고 답했다.
컬투는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 주고 갔다는데,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기분이 좀 그랬다"며 "탑모델인데 그럴 수 있다. 문자는 주고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릭남은 8월에 내한한 바바라 팔빈과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바바라팔빈과 에릭남.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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